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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jaboy Funs54

Coldplay(콜드플레이) - Paradise [가사/번역] 오늘은 즐거운 불금!!! 다들 즐거운 시간 보내셨습니까? 저는 이번 주 내내 속이 좀 불편해서 살짝 힘든 주간이었습니다. 그래도 좋은 노래 들으면서 스트레스 풀어볼까 합니다. 이번에도 콜드플레이(Coldplay) 곡을 준비했습니다. 콘서트 못 가는 아쉬움을 이렇게나마 풀어 보려고 합니다. 오늘 준비한 곡은 2011 발표한 5집 앨범 Mylo Xyloto에 수록된 파라다이스(Paradise)입니다. 기존 앨범과 다르게 5집에는 새로운 시도로 일렉트로니카 사운드를 많이 사용했습니다. 지금까지의 전형적인 Brit Rock의 분위기를 탈피해서 화려하고 다채로운 전자음이 매력적인 앨범입니다. 새로운 도전이라 조금의 리스크가 있을 수 있지만, 그래도 명불허전 콜드플레이. 뭘 해도 결과물은 좋은 거 같습니다. 신디와.. 2017. 4. 15.
Coldplay(콜드플레이) - Fix You [가사/번역] 콜드플레이(Coldplay) 특집 2탄!! 오늘도 지난번에 이어서 콜드플레이의 명곡 중 하나를 리뷰해볼까 합니다. 앞선 포스팅에 말했듯이 워낙 좋은 곡들이 많아서 선곡하는데 행복한 고민이 됩니다.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콜드 플레이하면 딱 떠오르는 곡들 중에 하나가 바로 정규 3집 앨범 X&Y 에 수록된 Fix You(픽스 유) 입니다. 2005년 9월에 X&Y 앨범의 두 번째 싱글곡으로 발표되면서 영국 차트 4위와 미국 차트 18위에 오르며 많은 사랑을 받은 노래입니다. 이 곡의 비하인드스토리를 보면, 리드싱어 크리스 마틴 (Chris Martin)의 장인어른이자, 부인인 기네스 펠트로 (Gwyneth Paltrow)의 부친상을 당했을 때, 아내를 위로하기 위해서 만든 곡입니다. 돌아가신 장인어른의 유품.. 2017. 4. 13.
Coldplay(콜드플레이) - Viva la Vida [가사/번역] 작년에 인터넷 기사를 보는 중, 매우 반가운 뉴스가 있었는데 바로 세계적인 영국 밴드인 Coldplay(콜드플레이)의 내한 공연 확정에 대한 뉴스였습니다. 저 또한 콜드플레이의 음악을 즐겨 듣는 팬으로써 그 당시에 "우아 진짜 한국에 온다고?" 하며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어느덧 시간이 흘러 벌써 이번 주말이 그 대망의 공연입니다! 저는 아쉽게도 참석하지는 못합니다. 티켓도 못 구했고 주말에 선약이 있기도 해서 참석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기회 다시 오지 않을 텐데, 진짜 많이 아쉽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콜드플레이 명곡 예습하기!! 사실 콜드플레이는 한국에서는 이미 너무나도 유명한 밴드이고 유명한 곡들이 워낙 많아서 선곡을 하는 게 오히려 어려울 정도로 고민되었습니다. 그래서 콜드플레이 관련해.. 2017. 4. 13.
Sam Smith(샘 스미스) - I`m Not The Only One [가사/번역] 퇴근하고 집에 돌아는 길에 운전하는 차 안에서 라디오를 즐겨 듣는 편인입니다. 라디오를 듣고 있으면, 새로운 곡을 접하기도 하고 즐겨 듣는 반가운 곡이 나오기도 합니다. 막히는 차 안에서 라디오를 듣고 있으면 어느새 집에 도착하곤 하죠. 원래 다른 곡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라디오에서 오랜만에 예전에 정말 즐겨 듣던 노래가 나와서 뒤늦게 바꿔서 준비해봤습니다. 오늘의 곡은, 샘 스미스(Sam Smith)의 I`m not the only one입니다. 샘 스미스라는 가수를 전혀 모르고 이곡을 처음 들었을 때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곡였는데, 진짜 감수성을 한없이 건드리는 그런 곡이었습니다. 애절한 목소리에 풍부한 감성까지 솔직히 이런 곡을 부르려면 내공이 있는 R&B 가수일 거다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제 추측.. 2017. 4. 11.
Wouter Hamel(바우터 하멜) - Breezy [가사/번역] 다들 월요일 잘 보내셨나요? 전 오늘 회사에서 일이 조금 안 풀린 게 있어서 아주 살짝 기분이 다운이 되려고 했는데, 집에 오는 길에 라디오에서 오랜만에 좋아하는 곡이 나와서 기분이 풀렸습니다. 진짜 음악이 우리에게 주는 영향력은 어마어마 한 것 같습니다. 오늘 제 기분을 풀어준 곡은, 바우터 하멜(Wouter Hamel) 의 Breezy입니다. 햇살 따뜻한 봄날에 살랑거리는 봄바람을 느끼며 산책할 때 듣기 너무 좋은 곡 같습니다. 바우터 하멜의 Breezy를 듣고 있으면, 곡 제목처럼 어디선가 산들바람이 불어오는 느낌이 들게 만드는 묘한 매력의 노래입니다. 한번 감상해보시죠. 이 훈남은 네덜란드 출신 재즈 가수입니다. Breezy는 2009년 발표한 Nobody`s Tune에 수록된 곡입니다. 곡의 느.. 2017. 4. 11.
Stevie Wonder(스티비 원더) - Part Time Lover [가사/번역] 다들 주말 잘 보내셨나요? 진짜 주말만 되면 시간이 왜 이렇게 빠른지. 이틀이 2초같이 느껴지는거 같습니다. 이번 주에 서울은 벚꽃이 이쁘게 만개해서 봄을 알렸는데요, 벚꽃과 함께 항상 들려오는 노래가 있습니다.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벚꽃연금 벚꽃엔딩. 매년 듣는 곡이라 많이 익숙하지만, 봄에 막상 이곡을 안 들으면 조금 허전하고 봄이 아닌 거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제가 오늘 준비한 곡은 이곡이 아니고, 조금 신나는 업템포의 음악입니다. 전주를 들으시면 어디선가 들어본 기억이 나는 그런 곡일 겁니다. 오늘 나누고 싶은 곡은 바로 스티비 원더(Stevie Wonder) 의 Part Time Lover입니다. 스티비 원더는 워낙 유명한 곡들이 많은데요.. 2017. 4. 10.
Fun(펀) - We Are Young [가사/번역] 다들 주말 잘 지내고 계시나요? 저 같은 직장인들은 주말의 일분일초가 아쉽게 느껴지실 텐데, 하루라도 더 젊을 때 우리 열심히 신나게 즐기고 놀아봅시다. 그래서 오늘 준비한 곡은 젊어지고 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 오늘 밤 한번 제대로 즐겨보자! 펀(Fun) 의 We Are Young입니다. 그룹 펀은 3명으로 이루어진 인디밴드인데, 리드 싱어에 네이트 루스, 베이스 기타에 앤드류 도스트, 기타와 드럼에 잭 안토노프가 있습니다. 2008년 네이트 루스를 주축으로 생성된 밴드로 지금까지 총 2장의 앨범을 발표했습니다. 특히 2집에 수록된 We Are Young이 빅 히트를 치며 밴드를 일약 스타로 올려놓았습니다. 그당시 미국의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 중 하나인 미식축구(NFL)의 2011년 시즌 결승전에 방.. 2017. 4. 10.
Redbone(레드본) - Come And Get Your Love [가사/번역] 즐거운 불금입니다. 한 주간 다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수고한 모두들을 위해, 오늘은 신나는 기분 좋아지는 곡을 준비했습니다. 오늘 나누고 싶은 곡은, 조금은 생소한 밴드의 노래를 준비해봤습니다. 레드본(Redbone) 의 Come And Get Your Love입니다. 대충 영상을 보기도 전에 눈치채겠지만 장발에 눈에 띄는 의상, 이상한 액세서리까지, 참 특이한 밴드인 레드본은, 미국 인디언 출신으로 이뤄진 밴드입니다. 1969년에 패트릭 베가스(Patrick Vegas,보컬/베이스)와 롤리 베가스(Lolly Vegas, 보컬/기타) 형제를 주축으로 이루어진 밴드입니다. 레드본이라는 뜻은 케이준 또는 아카디아 원주민 언어로 혼혈이라는 뜻입니다. 실제로 이 두 형제는 멕시코 서북의 야키족, 북미의 쇼숀족과.. 2017. 4. 10.
Electric Light Orchestra(일렉트릭 라이트 오케스트라) - Mr. Blue Sky [가사/번역] 평소에 즐겨 듣고 좋아하는 노래들을 주변 사람들에게도 공유하고 싶어서 블로그를 시작합니다. 미흡한 부분이 많지만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막상 시작을 하려고 하니 이것저것 핑계만 생기고 계속 미루게 되었는데, 그래도 시작이 반이니 마음먹은 김에 용기 내어 첫 포스팅에 도전해 볼려고 합니다. 즐겨 듣는 음악이 주로 밴드 음악인데, 음악에 관련된 블로그를 시작하겠다고 마음 먹었을 때 제일 먼저 떠오른 곡은 바로 Electric Light Orchestra(일렉트릭 라이트 오케스트라)의 Mr. Blue Sky입니다.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하고 자주 즐겨 듣는 노래입니다. 영국에서 1970년에 데뷔한 일렉트릭 라이트 오케스트라는 리더 제프 린을 주축으로 모인 밴드입니다. 락과 클래식의 조합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2017. 4.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