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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04

Stevie Wonder(스티비 원더) - Part Time Lover [가사/번역] 다들 주말 잘 보내셨나요? 진짜 주말만 되면 시간이 왜 이렇게 빠른지. 이틀이 2초같이 느껴지는거 같습니다. 이번 주에 서울은 벚꽃이 이쁘게 만개해서 봄을 알렸는데요, 벚꽃과 함께 항상 들려오는 노래가 있습니다.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벚꽃연금 벚꽃엔딩. 매년 듣는 곡이라 많이 익숙하지만, 봄에 막상 이곡을 안 들으면 조금 허전하고 봄이 아닌 거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제가 오늘 준비한 곡은 이곡이 아니고, 조금 신나는 업템포의 음악입니다. 전주를 들으시면 어디선가 들어본 기억이 나는 그런 곡일 겁니다. 오늘 나누고 싶은 곡은 바로 스티비 원더(Stevie Wonder) 의 Part Time Lover입니다. 스티비 원더는 워낙 유명한 곡들이 많은데요.. 2017. 4. 10.
Fun(펀) - We Are Young [가사/번역] 다들 주말 잘 지내고 계시나요? 저 같은 직장인들은 주말의 일분일초가 아쉽게 느껴지실 텐데, 하루라도 더 젊을 때 우리 열심히 신나게 즐기고 놀아봅시다. 그래서 오늘 준비한 곡은 젊어지고 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 오늘 밤 한번 제대로 즐겨보자! 펀(Fun) 의 We Are Young입니다. 그룹 펀은 3명으로 이루어진 인디밴드인데, 리드 싱어에 네이트 루스, 베이스 기타에 앤드류 도스트, 기타와 드럼에 잭 안토노프가 있습니다. 2008년 네이트 루스를 주축으로 생성된 밴드로 지금까지 총 2장의 앨범을 발표했습니다. 특히 2집에 수록된 We Are Young이 빅 히트를 치며 밴드를 일약 스타로 올려놓았습니다. 그당시 미국의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 중 하나인 미식축구(NFL)의 2011년 시즌 결승전에 방.. 2017. 4. 10.
Redbone(레드본) - Come And Get Your Love [가사/번역] 즐거운 불금입니다. 한 주간 다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수고한 모두들을 위해, 오늘은 신나는 기분 좋아지는 곡을 준비했습니다. 오늘 나누고 싶은 곡은, 조금은 생소한 밴드의 노래를 준비해봤습니다. 레드본(Redbone) 의 Come And Get Your Love입니다. 대충 영상을 보기도 전에 눈치채겠지만 장발에 눈에 띄는 의상, 이상한 액세서리까지, 참 특이한 밴드인 레드본은, 미국 인디언 출신으로 이뤄진 밴드입니다. 1969년에 패트릭 베가스(Patrick Vegas,보컬/베이스)와 롤리 베가스(Lolly Vegas, 보컬/기타) 형제를 주축으로 이루어진 밴드입니다. 레드본이라는 뜻은 케이준 또는 아카디아 원주민 언어로 혼혈이라는 뜻입니다. 실제로 이 두 형제는 멕시코 서북의 야키족, 북미의 쇼숀족과.. 2017. 4. 10.
Electric Light Orchestra(일렉트릭 라이트 오케스트라) - Mr. Blue Sky [가사/번역] 평소에 즐겨 듣고 좋아하는 노래들을 주변 사람들에게도 공유하고 싶어서 블로그를 시작합니다. 미흡한 부분이 많지만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막상 시작을 하려고 하니 이것저것 핑계만 생기고 계속 미루게 되었는데, 그래도 시작이 반이니 마음먹은 김에 용기 내어 첫 포스팅에 도전해 볼려고 합니다. 즐겨 듣는 음악이 주로 밴드 음악인데, 음악에 관련된 블로그를 시작하겠다고 마음 먹었을 때 제일 먼저 떠오른 곡은 바로 Electric Light Orchestra(일렉트릭 라이트 오케스트라)의 Mr. Blue Sky입니다.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하고 자주 즐겨 듣는 노래입니다. 영국에서 1970년에 데뷔한 일렉트릭 라이트 오케스트라는 리더 제프 린을 주축으로 모인 밴드입니다. 락과 클래식의 조합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2017. 4.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