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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듣기 좋은 노래2

The Alan Parsons Project(알란 파슨스 프로젝트) - Eye in the Sky [가사/번역] 요즘 하늘을 보면 너무 맑고 깨끗해 괜히 같이 기분이 좋아지는 그런 날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하늘을 주제로 한 알란 파슨스 프로젝트 (The Alan Parsons Project)의 아이 인 더 스카이 (Eye in the Sky)를 한번 준비해봤습니다. 알란 파슨스 프로젝트의 6집 앨범인 아이 인 더 스카이 앨범명과 같은 이름의 타이틀곡입니다. 알란 파슨스의 대표곡으로 구분되며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곡인데요, 한국에서 이 곡과 더불어 같은 앨범에 수록된 올드 엔 와이즈(Old and Wise)가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졌습니다. 올드 엔 와이즈는 특히 영화 '비열한 거리'의 OST로 사용되면서 인기를 얻었죠. 알란 파슨스 특유의 우아함과 잔잔함, 전체적으로 하늘을 연상케하는 분위기의 곡이에요. 80년대에.. 2017. 4. 17.
Wouter Hamel(바우터 하멜) - Breezy [가사/번역] 다들 월요일 잘 보내셨나요? 전 오늘 회사에서 일이 조금 안 풀린 게 있어서 아주 살짝 기분이 다운이 되려고 했는데, 집에 오는 길에 라디오에서 오랜만에 좋아하는 곡이 나와서 기분이 풀렸습니다. 진짜 음악이 우리에게 주는 영향력은 어마어마 한 것 같습니다. 오늘 제 기분을 풀어준 곡은, 바우터 하멜(Wouter Hamel) 의 Breezy입니다. 햇살 따뜻한 봄날에 살랑거리는 봄바람을 느끼며 산책할 때 듣기 너무 좋은 곡 같습니다. 바우터 하멜의 Breezy를 듣고 있으면, 곡 제목처럼 어디선가 산들바람이 불어오는 느낌이 들게 만드는 묘한 매력의 노래입니다. 한번 감상해보시죠. 이 훈남은 네덜란드 출신 재즈 가수입니다. Breezy는 2009년 발표한 Nobody`s Tune에 수록된 곡입니다. 곡의 느.. 2017. 4.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