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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12

Sam Smith(샘 스미스) - I`m Not The Only One [가사/번역] 퇴근하고 집에 돌아는 길에 운전하는 차 안에서 라디오를 즐겨 듣는 편인입니다. 라디오를 듣고 있으면, 새로운 곡을 접하기도 하고 즐겨 듣는 반가운 곡이 나오기도 합니다. 막히는 차 안에서 라디오를 듣고 있으면 어느새 집에 도착하곤 하죠. 원래 다른 곡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라디오에서 오랜만에 예전에 정말 즐겨 듣던 노래가 나와서 뒤늦게 바꿔서 준비해봤습니다. 오늘의 곡은, 샘 스미스(Sam Smith)의 I`m not the only one입니다. 샘 스미스라는 가수를 전혀 모르고 이곡을 처음 들었을 때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곡였는데, 진짜 감수성을 한없이 건드리는 그런 곡이었습니다. 애절한 목소리에 풍부한 감성까지 솔직히 이런 곡을 부르려면 내공이 있는 R&B 가수일 거다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제 추측.. 2017. 4. 11.
Wouter Hamel(바우터 하멜) - Breezy [가사/번역] 다들 월요일 잘 보내셨나요? 전 오늘 회사에서 일이 조금 안 풀린 게 있어서 아주 살짝 기분이 다운이 되려고 했는데, 집에 오는 길에 라디오에서 오랜만에 좋아하는 곡이 나와서 기분이 풀렸습니다. 진짜 음악이 우리에게 주는 영향력은 어마어마 한 것 같습니다. 오늘 제 기분을 풀어준 곡은, 바우터 하멜(Wouter Hamel) 의 Breezy입니다. 햇살 따뜻한 봄날에 살랑거리는 봄바람을 느끼며 산책할 때 듣기 너무 좋은 곡 같습니다. 바우터 하멜의 Breezy를 듣고 있으면, 곡 제목처럼 어디선가 산들바람이 불어오는 느낌이 들게 만드는 묘한 매력의 노래입니다. 한번 감상해보시죠. 이 훈남은 네덜란드 출신 재즈 가수입니다. Breezy는 2009년 발표한 Nobody`s Tune에 수록된 곡입니다. 곡의 느.. 2017. 4. 11.